
방탄소년단이 이번에 ‘맵 오브 더 솔 : 7’으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들중에 방탄소년단의 각자의 마음을 담은 솔로곡들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그 중의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인 시차가 이목을 끌고 있다. ‘시차’의 가사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진짜 이야기다.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자신의 숨겨왔던 속얘기와 그 감정을 솔로곡 '시차'에 담아냈다.
"15살에 연습생을 시작했습니다.정신없이 살았어요. "
"성인이 되니까 생각이 달라졌어요. 새롭게 느끼는 것이 많았죠."
"놓치고 있었던 부분도 많더라고요."
“그래도, Happy that we met each other.”
정국은 어린나이에 세상에 나와 연습생 생활을 하고 17살에 데뷔를 하여 7년째 활동을 해오고 있다.
어린나이에 사회생활을 하고 대중앞에서며 많은 상처와 고난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감정을 노래에 녹여 표현하여 그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울컥하는 감정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시차'는 힙합 R&B 사운드에 강렬한 트랩 비트를 녹인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곡이다. 정국은 그 동안 말하지 못하고 쌓아둔 감정을 둔탁한 비트에 섞어 노래했다.
여러가지 기법과 감정으로 만들어진 ‘시차’는 아티스트 정국이 보여줄수 있는 자신감이었다.
아래는 ‘시차’의 원본이다.
"24 누구보다 더 빨리 어른이 된 것만 같아 My life has been a movie all the time 해 뜨는 곳으로 달렸어 every single night 누구의 내일에 가봤던 것도 같아 온 세상이 너무 컸던 그 소년 Keep on runnin’ errday mic 잡아들어"
정국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끝없는 연습과 노력 속에 감춰진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왜 나만 다른 시공간 속인 걸까' 등 수없이 질문했다. 어쩌면 정국은 어린 나이부터 두려움을 애써 외면하고 자신을 행복하다고 괜찮다고 세뇌시켰을 수 도 있을것이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그 전에 발매했던 솔로곡 ‘Begin’에서 형들과의 만남을 회상하고 ‘Euporia’에서는 행복한 감정을 노래했는데 이번 솔로곡 ‘시차’에서는 온전한 자신을 찾기위해 누구보다 처절하게 숨겨온 그림자를 마주했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다행히도 ‘아미’인 우리에게라도 털어놔줘서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디스패치 기사 참고’
'방탄소년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탄소년단 뷔, 절친 ‘박서준’이 출연하는 ‘이태원클라스’ ost 참여? (심미령) (0) | 2020.03.06 |
---|---|
방탄소년단 ‘Black Swan’ 뮤비 공개 흑조와 백조같은 모습으로 등장.. (심미령) (0) | 2020.03.05 |
이모티콘이랑 너무 똑같은 태형이 (이예림) (0) | 2020.03.04 |
뮤직뱅크 앵콜 후 스텝분들 도와주는 정국이 (이예림) (2) | 2020.03.04 |
데뷔 5일차때 지민이 복근보고 놀란 방탄이들ㅋㅋㅋㅋ❤️ (이예림) (2) | 202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