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오픈한 두리랜드… 롯데월드, 에버랜드보다 비싼 가격, 실화?(김형진) 임채무 하면 바로 떠오르는 두리랜드. 110억원이 투자되었다는 이 두리랜드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적자로 인해 빚만 수십억이라고 하는데, 사실 입장료가 무료지 놀이기구 요금은 받는다. 식당도 다른 놀이공원처럼 가성비가 떨어지는, 많이 남기는 그런 가격이다. 그런데도 적자가 나는 이유는, 방문객 자체가 적어서 그렇다. 두리랜드의 규모는 3천평. 이게 넓은지 좁은지 잘 감이 안 잡힐 거 같아서 비교해주자면 롯데월드가 4만평 정도 되고 에버랜드는 12만평 정도 된다고 한다. 어차피 가족단위로 놀이공원 가면 가는 기름값에 놀이기구비에 식사까지. 이것저것 돈 나가는 거에 비하면 입장료 무료는 큰 메리트라고 보기 어렵고 기왕 마음 먹고 가는 거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를 가지 두리랜드 가는 사람은 없으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